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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원 선거도 민주 압승…19명 중 14명 당선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2018-06-14 10: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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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울산 남구 공업탑로터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출정식에 참석한 모든 후보들이 박수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2018.5.31/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울산시의원 선거에서도 압승을 거뒀다.

울산시의원 개표 결과 민주당 후보가 15곳, 한국당 후보가 4곳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실시된 직전 울산시의회 선거에서 한국당 계열 후보들이 '싹쓸이'한 전례에 비춰 4년만에 시의회 여야 정치지형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중구의 경우 제1선거구 황세영 후보를 비롯해 4곳  가운데  3곳을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다.

남구는 제2선거구에 출마한 손종학 후보 등 6곳 가운데 5곳의 당선자가 민주당 후보였다.

울산의 '진보정치 1번지' 불리는 북구는  지역구 3곳을 민주당 후보가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3명의 지역구 시의원을 각각 뽑는 동구와 울주군은 민주당 후보가 2명씩 당선됐다.

이에 비해 한국당 후보는 중구 제2선거구 고호근 후보, 남구 제1선거구 안수일 후보, 동구 제2선거구 천기옥 후보, 울주군 제3선거구 윤정록 후보 등 모두 4명의 당선자를 내는데 거쳤다.

민중당, 노동당, 정의당 진보정당은 13명의 시의원 후보를 냈지만 1명의 당선자도 내지 못했다.
jourl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