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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선]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 당선인은 누구?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2018-06-14 05: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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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완 더불어민주당 울산 중구청장 후보가 13일 울산 중구 선거사무소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6·13 지방선거 당선이 확실시 되자 꽃목걸이를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2018.6.13/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1957년 울산 중구에서 태어난 박태완(61) 당선인은 약자 보호를 위한 노동운동가로 한국비료에 근무할 당시 회사가 무노조 삼성으로 넘어갈 때 삼성에 맞서 노조를 지켜내고 구조조정을 막아내 직원들의 생존권을 지켰다.

또 참 노동조합실천울산연합을 결성해 의장을 맡으며 노동조합 개혁에도 앞장섰다.

중구 장애인 후원활동, 중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인라인스케이트 타기운동,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회 활동, 울산시의 교육증진을 위한 교육공동체 구성, 중구내의 학교를 위한 학교운영위원회 구성, 주민들이 만들어 갈 수 있는 주민자치회 구성 등 중구에서 다양한 지역 활동을 펼쳤다.

2002년 3회 지방선거 울산 중구의원에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한 박 당선인은 2006년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의 고배를 마셨지만 가계지출을 줄이기 위한 5대 거품빼기 울산본부장을 맡아 활동했다.

2010년 중구의원 당선되며 재기한 박 당선인은 구의회 의장까지 역임하며 중구와 주민을 위해 노력을 다해왔다.

하지만 2014년 당시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울산시의원에 도전했으나 낙선의 고배를 마신 뒤 개헌운동과 주민자치운동을 위해 전국적으로 열심히 돌아다녔다.  

이런 노력을 기울인 결과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민주당의 입당권유를 받아 울산 중구청장에 출마하게 됐다.
kky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