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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선] 이선호 울주군수 당선자 "군민의 소리 경청"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2018-06-14 05: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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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선호 더불어민주당 울산 울주군수 후보. 2018.5.25/뉴스1 © News1 이윤기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울주군수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후보가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14일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울주군은 영남알프스라는 천혜의 자연을 품고 반구대 암각화, 천전리 각석 등 선사시대의 유구한 유적과 유물 등 수 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한 지역에서 당선돼 감격스럽다"며 "앞으로 울산을 넘어 전국에서 으뜸가는 지역으로 만들어 달라는 군민들의 채찍으로 알고 부임하는 첫 날부터 군민의 소리를 경청하며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 당선자와의 1문1답.

-당선 소감은.

▶부족한 저를 지역의 큰 머슴으로 선택해 주신 22만 울주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울주군은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후 23년 동안 보수의 텃밭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이번 선거를 통해 합리적 보수세력의 당선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사명감이 무겁다. 앞으로 울주가 안고 있는 지역 및 세대 간의 갈등을 봉합하고 통합을 이룰 첫 단추가 되기를 희망한다.

-뽑아준 유권자에게 한 말씀 

▶울주군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군수, 울주군민들의 신뢰를 얻는 깨끗한 군수가 되겠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군수실을 민원실 옆으로 이전해 군민의 소리에 귀를 열고, 민원을 챙기는 작은 일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군민들과의 허심탄회한 만남을 통해 문제를 정면으로 들여다보고 군민들의 중지를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겠다.

-앞으로 군정 운영 방향은

▶선거에서 발표한 주요 공약 과제의 심도 깊은 연구와 함께 Task Force팀을 구성해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과제의 성공적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울주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살기 좋은 울주, 살고 싶은 울주를 만들어 젊은 인재와 귀농·귀촌 은퇴세대를 수용해 인구 30만 정착의 궁극의 과제를 실행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공약 역점 사항은

▶울주의 현실을 직시해 내놓은 맞춤형 지역발전 공약 가운데 가장 먼저 울주지역의 숙원사업인 혁신형 국립병원 울주군 유치에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삼평뜰 100만평 6차산업 전략지구 지정 및 개발 △신재생 에너지메카 조성 및 원전해체 연구단지 조성 △영남알프스 캠핑특구화 및 관광벨트 조성 △공립 24시 운영 키즈카페 설립 △천년도시 언양읍 문화관광단지 조성 △농·수산물 도매시장 및 물류단지 조성 등의 공약도 우선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kky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