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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선]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당선인은 누구?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2018-06-14 05: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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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권 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청장 후보가 13일 울산 북구 선거사무소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6·13 지방선거 당선이 확실시 되자 꽃목걸이를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2018.6.13/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울산 북구청장 당선에 성공한 이동권(60) 당선인은 청와대 국민권익 비서관을 지냈다.

호남대학교 경찰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울산시당 민생치안·안전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당선인은 이명박 대통령 집권 당시 청와대에 입성해 경호처 가족2부장과 공직기강팀장을 맡았고 국민권익비서관까지 올랐다. 또 이명박 정부 국정백서(2008.2~2013.2)의 집필 책임자까지 지내면서 민주당 시당 내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30여 년 공직자로서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오로지 국민의 명에 의해 국가와 민족을 봉사했을 뿐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하지 않았다"며 "2016년 겨울 촛불시민혁명 때 가족이 함께 참여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자던 시민들과 똑같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살기 좋은 북구, 살고 싶은 북구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동아대 법학과, 동 대학원 법학 석사, 고려대 대학원 공법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편 이 당선인은 저서 '경찰 무기론', '멀리 보면 길을 잃지 않는다' 등을 펴냈다.
minju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