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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 '당선'

(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2018-06-14 03: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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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이윤석 후보에 30%P 이상 승리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전남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13일 전남 무안 선거사무실에서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환호하고 있다.(서삼석 후보 사무소 제공) 2018.6.13/뉴스1 © News1

13일 실시된 전남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서삼석 당선인은 14일 오전 2시20분 현재 75.45%를 개표한 결과 67.12%를 득표해 32.87%에 머문 민주평화당 이윤석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서 당선인은 "위대한 지역민 여러분께서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서삼석을 선택해 주셨다"며 "말이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나라다운 나라, 사람사는 세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우리 지역처럼 농업과 축산업 그리고 수산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경제성이 낮거나 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농어촌 발전과 관련된 사업을 보류하거나 조정하지 않게 하겠다"며 "지역발전과 기회의 평등을 저해하는 법과 제도들을 고쳐 농어촌이나 섬 사람들의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영암무안신안 지역의 현안인 조선산업 위기 탈출과 대불산단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이라며 "KTX 무안공항 경유, 항공정비산업 지원활동, 광주공항과 국내선 통합 등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서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섬사람들의 교통이동권 보장을 위해 흑산공항 건설 지원과 여객선 운항 정책, 제도개선에 앞장설 것"이라며 "단체장, 지방의원, 지역 농수축산조합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농수축산물 가격안정과 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서 당선인은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 전남도의원을 거쳐 무안군수 3선을 역임했다.
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