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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민주당 광주 첫 국회의원…서구갑 재선거 당선

(광주=뉴스1) 한산 기자|2018-06-14 02: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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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13일 오후 광주 서구 농성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6.13지방선거 당선이 확실시되자 꽃다발을 목에 걸고 환호하고 있다.2018.6.13/뉴스1 © News1 한산 기자

송갑석(51)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했다.

송  후보는 개표가 85% 진행된 14일 오전 2시 현재 5만1154표를 득표했다. 1만189표를 얻는 데 그친 김명진 민주평화당 후보와 4만965표 차이가 나 남은 개표결과와 무관하게 송 후보 당선이 확정됐다.

송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문재인 정부의 계속적인 개혁과 한반도 평화 통일을 바라는 광주 민심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의 유일한 민주당 후보를 선택하신 것은 광주와 서구 발전을 위한 유권자들의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시민들께서 옥살이와 세번에 걸친 낙선에도 꿋꿋하게 걸어왔던 길을 보면서 광주다운 정치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뽑아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시민들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1966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난 송 당선인은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전국대학생협의회 4대 의장을 역임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그는 네 번째 도전 만에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