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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감사원 특감 끝, 이제부터 반격…날 표적삼고도 조사도 안 해"


송고 2022-09-30 08:17   수정 2022-09-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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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지난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감사원 감사 관련 브리핑을 하면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애꿎은 직원 괴롭히지 말고 날 조사하라"고 했던 전현희 국민권위위 위원장은 30일, "두달간의 감사원 특감이 종료 됐다"며 "이제부터 반격에 나설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전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두달은 권익위 독립성과 중립성을 지켜내기 위해 온 권익위 가족들에게 힘든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애꿎게 고생한 권익위 직원들께 정말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전 위원장은 "결국 표적으로 삼았던 위원장의 조사는 없었다"며 아무리 꼬투리를 잡고 싶어도 잡을 것이 없었을 것이라며 감사원을 겨냥했다.

이어 "이제부터 반격의 서막이다"며 표적 감사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묻는 한편 내년 6월까지 주어진 임기를 반드시 채우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1일 전 위원장은 "감사원은 더 이상 애꿎은 권익위 직원들을 괴롭히지 말고 이번 감사의 당사자인 저를 정정당당하게 직접 조사해 스스로 감사의 정당성을 입증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그러면서 감사원이 △위원장의 언론사 편집국장과의 오찬 1건 △추미애·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 이해충돌 유권해석 문제 △위원장 관사 관리 관련 비용 건 △위원장 근태 △위원장 행사 한복 관련 건 △위원회 고위 직원 징계 관련 건 △위원회 일반직 직원 채용 관련 건을 따지겠다며 특정 감사에 돌입했다면서 "주변 직원들만 탈탈 털어가며 무리한 감사를 진행하는 감사원의 특감 행태는 아무런 정당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 위원장은 "감사원 감사 종료 후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22일 전 위원장 수행 직원이 감사원 관계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는 등 전 위원장 주변에선 이미 법적 대응에 돌입한 상태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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