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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바이든의 '尹 노룩 악수'는 얻을 것 다 얻었기 때문"


송고 2022-06-30 07:54   수정 2022-06-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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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나토 정상회의 참석 정상들의 단체 사진촬영 직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을 쳐다보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한 이른바 '노룩 악수' 장면. (SNS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진보성향 방송인 김어준씨는 화제가 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노룩 악수'는 윤석열 대통령의 현 위치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라고 해석했다.

김어준씨는 30일 아침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지난 28일(현지시간· 한국시간 29일) 나토 정상회담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때 바이든 대통령이 윤 대통령에게 눈길을 주지 않고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을 바라보며 악수한 이른바 '노룩 악수'에 대해 "(바이든이) 의도적으로 무시한 것이 아니라 눈에 띈 사람에게 집중하다 생긴 해프닝(촌극)일 것"이라고 가볍게 해프닝으로 넘길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 영상이 자꾸 눈에 밟힌다"며 입맛을 다셨다.

즉 "러시아와 중국을 대륙 동쪽과 서쪽 양방향에서의 봉쇄하는 (미국의) 전략, 미국이 원하는대로 우리가 끌려들어가는 것을 상징하는 장면 같기 때문이다"는 것.

이어 김어준씨는 "우리가 러시아, 중국과 군사적 적대관계가 될 이유가 없는데 그런 군사동맹(나토)의 파트너가 돼 그자리에 우두커니 서 있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라며 윤 대통령이 왜 경제회의가 아닌 부담스러운 군사동맹 회의에 참석했느냐고 질책했다.

그러면서 "얻을 것을 이미 얻은 상대가 누가 눈길을 주는가"라며 미국이 원하는대로 한국이 걸음을 옮겼기에 이제는 '별 볼일 없다'는 듯한 자세가 바이든의 '노룩 악수'에서 묻어 나왔다고 주장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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