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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만 "도시철도 정관선 개설·기장선 연장 해내겠다"


송고 2020-04-2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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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은 부울경 중심이자 교통 요충지"
응급의료센터 설치 등 지역밀착형 공약

미래통합당의 정동만 부산 기장군 당선인 © 뉴스1 DB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미래통합당의 정동만 부산 기장군 당선인이 27일 "도시철도 정관선 개설과 기장선 연장을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정 당선인은 이날 오전 BBS(불교방송) 라디오830에 출연해 "기장군은 정관신도시와 일광신도시를 중심으로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부산, 울산, 양산(경남) 경제축 중심이자, 교통 요충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당선인은 앞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정관선과 기장선이 배제된 이유를 두고 "경제성 때문"이라며 "(사업 성공의 위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사업 성공을 위한)에너지를 한 데 모아서 구체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응급의료센터 설치'도 다짐했다. 그는 "16만 인구가 사는 기장군에 응급의료센터가 없다. 위급한 환자가 해운대나 동래, 양산으로 가야하는 상황"이라며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에 응급의료센터를 설치하면 기장군 어디서나 10분 안에 도착해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남권 의과학산업단지 내 ‘방사선 의과대학 유치’를 두고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의과대학 설치 움직임이 추진되고 있다. 이 힘을 모아 임기 내 구체화 시키고싶다"고 의지를 전했다.

광역의원 출신으로 여의도에 처음 입성하게 되는 그는 ‘경제’중심의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정 당선인은 "전국적 선거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부산에서 큰 힘을 보내주셨다. 당선자들이 ‘두 배 세 배 분발하자. 당면한 경제위기 해소로 희망을 드리자’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경제활성화 방안을 당선인들이 논의했다"며 "부산의 소상공인과 서비스업에 대한 지원책, 근본적인 경제생태계 복원을 위한 시당 차원의 위원회를 구성해 부산경제살리기 행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선거기간)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군민의 목소리는 한결 같았다. ‘경제 좀 살려달라’며 두 손을 꽉 잡아주셨다"며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잘해내겠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국회 내 희망 상임위로는 국토교통위를 꼽았다. 기장선 연장, 정관선 신설 등 자신이 강조한 공약사업의 성공을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부산시장직을 사퇴한 것을 두고는 "피해자가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부산시당 차원에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조만간 오 전 시장 성추행과 관련한 규명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pk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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