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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김웅 등 순천 출신 10명 국회 입성…역대 최다


송고 2020-04-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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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9명·통합당 1명…8명 초선
순천고 6명…"지역발전 기대감"

순천 연고 당선인들의 면면. 왼쪽 위부터 김웅, 김태년, 김회재, 박홍근, 서동용. 아래 왼쪽부터 서영석, 소병철, 이용선, 이형석, 장경태. /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21대 총선에서 전남 순천 출신 당선인이 '역대 최다'인 10명에 달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10명 중 9명은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당선됐고, 유일하게 김웅 당선인은 미래통합당 소속이다.

출신학교별로는 순천중 1명, 순천고 출신이 6명, 금당고와 효천고, 광주고 출신이 1명씩이다.

순천중은 소병철(순천·광양·곡성·구례갑)당선인 1명이며, 순천고는 서동용(순천·광양·곡성·구례을), 김회재(여수을), 이형석(광주 북구을), 김태년(성남 수정), 장경태(서울 동대문을), 김웅(서울 송파을) 등 6명이다.

금당고는 서영석(인천 부천시정)당선인을 배출했고, 효천고는 박홍근(서울 중랑을) 당선인을 냈다. 광주고를 나온 이용선(서울 양천을)은 전남 순천시 해룡면이 고향으로, 여수중학교를 나왔다.

10명 중 4선의 중진 대열에 합류한 김태년 당선인과 3선 고지에 오른 박홍근 당선인을 제외하면 8명 모두가 초선이란 점도 특징이다.

이 중 최고령은 서울 양천을의 이용선(62) 당선인으로 순천갑의 소병철 당선인과 나이가 같지만 생일이 3일 빠르다.

문재인정부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을 지낸 그는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손영택 후보를 누르고 3번째 도전만에 금배지를 달았다.

최연소는 미래통합당의 중진인 이혜훈 후보를 누르고 승리한 장경태(36) 당선인이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각각 청년특보와 정책특보를 역임했다.

김웅 당선인은 '검사내전'을 써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인물로, 검경 수사권 조정안을 비판하며 검찰을 떠났고, 지난 2월 유승민 의원이 주도한 새로운보수당 인재영입 1호 인사로 발탁돼 미래통합당에 합류했다.

지역정가 관계자는 "순천 출신 국회의원 당선자가 두자리 수에 이른 것은 처음이라 생각한다"며 "순천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활약하게 될 당선인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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