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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대결'… '정치 신인' 이수진 vs '4선 의원' 나경원


송고 2020-04-04 08:41   수정 2020-04-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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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이형진 박정윤 조임성 기자 = 4·15 총선 서울 동작을에서 나경원과 이수진, 선후배 판사의 대결이 이루어진다.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역임한 나경원 후보는 동작을 현역의원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부장판사 경력의 '영입인재' 이수진 후보를 공천해 '판사대결'로 맞불을 놓았다.

나경원 후보는 4선 의원으로 19대(재·보궐)와 20대 총선에서 동작을에서 당선됐다. 반면 이수진 후보는 '사법농단 피해자'를 호소하며 정계 입문한 정치 신인이다.

지난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뒤 6년 가까이 동작을 지역을 지킨 나 의원은 지역구 현안에 대한 파악도가 높다는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동작을과 쌓아온 시간을 강조하기 위해 선거 구호도 '동작에는 나경원2 있습니다'로 정했다.

반면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나 의원의 대항마로 낙점된 이 전 판사는 '나경원에 대한 심판론'을 전면에 꺼내들었다.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낸 나 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겠다는 것이다.

동작구 전체적으로는 진보 성향이 짙지만 동작을에 속한 사당동, 흑석동 등은 서초구와 인접해 있어 보수 성향이 강하다.

4.15총선 서울 동작을에 출마하는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서울 동작구 상도역과 태평백화점에서 각각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0.4.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jyd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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