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인터콘티넨털 파르나스호텔에서 우리나라 경제자유구역(경자구역)을 홍보하는 'K-FEZ(Korean Free Economic Zones) PR DAY'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외교사절, 외국상공회의소, 글로벌 금융기관, 외신 관계자 80여명 등 모두 12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참석자들에게 우리나라 경자구역의 투자환경과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홍보하고, '성장과 도전정신'을 상징하는 경자구역의 새로운 공동 BI도 공개했다.
박성택 산업부 1차관은 "한국 사회의 역동성, 우수한 인적자원, 촘촘한 산업생태계가 집적된 경자구역은 최상의 외국인투자처로 한국에 투자 의향이 있는 외국기업에 경자구역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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