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오규성 변호사 비상임위원 위촉

부장판사 등 17년간 법관 재직…공정위 심판관리관 역임

오규성 신임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공정위 제공)
오규성 신임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공정위 제공)

(세종=뉴스1) 전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오규성 법무법인 굿플랜 변호사를 비상임위원으로 신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오 위원은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 등 약 17년간 법관으로 재직했다.

지난 2020년부터 2년여간은 공정위 전원회의 심의 운영, 의결서 작성 등을 총괄하는 직위인 심판관리관(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공정위는 "오규성 위원은 공정위 재직 시 공정위 처분에 대한 소송사건 승소율을 크게 제고시켜 공정위 법 집행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며 " 제한적 자료열람 제도의 도입을 통해 피심인의 방어권 행사와 자료 제출자의 영업비밀 보호 간 균형을 맞추는 노력도 기울인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법관, 공정위 국장과 변호사로 근무하면서 전문성을 쌓아온 오 위원이 준사법기관인 공정위의 심결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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