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개 물놀이시설서 생존수영 등 체험…'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 운영

6월부터 약 두 달간 다양한 체험활동 경험할 수 있는 3가지 체험장 마련
각 체험장소로 전화 문의 또는 해양안전교육포털 누리집 통해 사전 신청

(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부 제공)

(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이 해양안전수칙을 몸소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6월부터 약 두 달간 전국 6개 권역의 물놀이시설에서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에는 다양한 체험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는 3가지 체험장이 마련된다. '해상생존 체험장'에서는 구명뗏목 작동·탑승과 생존수영 등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가상현실 체험장'에서는 가상현실(VR) 장비를 활용한 여객선 비상탈출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다. '해양안전 전시관'에서는 구명뗏목 내에 비치된 다양한 생존용품과 선박용 구명설비의 실물을 직접 보고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해양안전체험 참여는 사전에 각 체험장소로 전화 문의하거나 해양안전교육포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해수부는 영유아들이 해양안전수칙을 조기에 익힐 수 있도록 어린이집 10개소 등의 원생 및 학부모들에게도 찾아가는 해양안전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구명조끼와 해양안전 그림책도 증정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해양안전수칙을 몸에 익혀 여름철에 안전하게 바다를 즐기실 수 있도록 찾아가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해양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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