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올해 뿌리산업 특화단지 4곳 추가 지정

"특화단지 지정으로 뿌리기업 집적화 및 공동혁신 지원"

ⓒ News1 장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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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남, 충남, 경기, 부산 등 4개 지역의 우수한 뿌리산업 집적지를 특화단지로 지정·고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남은 율촌 뿌리산업 특화단지, 충남은 예산신소재 뿌리산업 특화단지, 경기는 반월 염색 뿌리산업 특화단지, 부산은 부산섬유염색가공 특화단지를 지정했다.

산업부는 또 이미 지정된 특화단지 중 울산 3D프린팅 뿌리산업특화단지, 완주 뿌리산업 특화단지 등 9개 단지에 대한 지원 과제를 확정하고, 국비 60억 원을 투입해 공동 활용시설 구축 및 공동 혁신활동을 지원한다.

그동안 산업부는 2013년부터 뿌리기업의 집적화와 협동화를 촉진하고 단지 내 뿌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재까지 모두 14개 지자체에 58개 특화단지를 지정‧운영 중이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 공급시설 구축, 물류 효율화 등 103개 과제에 총 국비 643억 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왔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뿌리기업의 환경개선과 혁신을 지원하고, 지역전략산업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uni12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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