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2.9% 오르며 석 달 만에 2%대로 내려왔다. 과일값이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배는 통계조사 이래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품목성질별로 농축수산물이 전년 동월 대비 10.6% 상승했다. 2024.5.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28일 서울 중구 한 주유소에 기름값 가격이 표시돼 있다. 2024.4.2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관련 키워드물가소비자물가근원물가사과배유가WTI농산물전민 기자 상조회사 56%가 '자본잠식'…"규제·감독 강화하고 회계 바꿔야"정부, 중동사태에 "원유·공급망 영향 제한적…변동성 확대시 대응"관련 기사석유류 하락이 이끈 1.6% 물가상승률…3년7개월 만에 최저(종합2보)소비자물가 42개월만에 1%대 진입…채소류↑, 석유·과일↓(종합)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6%, 43개월만에 최저…기름·과일값 주춤[속보]9월 물가 1.6%↑…3년7개월만에 최저 상승률美 연준, 경기침체 우려에 선제적 '빅컷' 단행…올해 두 번 더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