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도 초등 늘봄학교 1만·취약계층 20만명에 경제교육
정부는 내년도 초등 늘봄학교 학생 1만 명과 취약계층 20만 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김윤상 기재부 2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제17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를 주재하고 2025년 경제교육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먼저 정부는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과 협업하여 사각지대 없는 경제교육을 위해 교육대상을 대폭 확대한다.이를 위해 초등 늘봄학교 학생 경제교육을 올해 11월 기준으로 5000명 수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