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

12일 수도권 한낮 5도 아래 쌀쌀…충남·전라·제주 '강풍'

목요일인 12일 전국 낮 기온이 대체로 한 자릿수에 머물며 쌀쌀하겠다. 11일부터 강원·경상에 내리는 눈은 12일 새벽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가 예보됐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4도 △강릉 1도 △대전 -3도 △대구 1도 △전주 -2도 △광주 -1도 △부산 4도 △제주 6
12일 수도권 한낮 5도 아래 쌀쌀…충남·전라·제주 '강풍'

부안군 '한평生 부안갯벌 프로젝트' 추진…군산대 등 4개 기관 협약

전북자치도 부안군과 월드비전·자연환경국민신탁·군산대는 11일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부안 갯벌 보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최연성 군산대 부총장,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부안군이 ESG 행정 정책으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한평生 부안갯벌 프로젝트(이하 한평생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한평생 프로젝트는
부안군 '한평生 부안갯벌 프로젝트' 추진…군산대 등 4개 기관 협약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물 재이용 나선다…39만명분 하루 12만톤

환경부는 11일 경기 화성 반월동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경기도와 화성시, 오산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삼성전자 등과 함께 '경기권역 반도체 사업장 1단계 물 재이용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에 따라 환경부와 수공은 화성·오산 하수처리수를 재생해 하루 12만톤 규모의 물을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반도체 사업장)에 공급할 방침이다.12만톤의 하수처리수 재이용량은 세종시 전체 인구인 39만 명이 하루에 사용하는 수돗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물 재이용 나선다…39만명분 하루 12만톤

조민규 고창군의장,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전북자치도 고창군의회 조민규 의장이 11일 익산시청 4층 중회의실에 개최된 제4회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는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 방지에 공헌한 개인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조 의장은 2006년 제5대 고창군의회에 첫발을 디딘 4선 의원으로서 부의장(제7대 전반기)과 산업건설위원장(제7대 후반기, 제9대 전반기) 등 고창군의회 주요 직을 맡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조민규 고창군의장,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올해의 환경인' 차은철 환경부 생태과장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는 10일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2024년 올해의 환경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의 환경인으로는 차은철 환경부 자연생태정책과장이 선정됐다. 차 과장은 환경영향평가 혁신 방안 마련, 보호지역 확대, 훼손지 복원, 생태관광 활성화,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개선 등을 통해 국토의 환경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국환경공단 박동구 국민소통실장은 감사패를 수상했다. 박 실장은 "자연과 미래 세대를
'올해의 환경인' 차은철 환경부 생태과장

청주시 '2024 한국ESG대상' 환경 부문 대상 수상

충북 청주시는 사단법인 한국ESG학회에서 주최한 '2024 한국ESG대상' 환경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한국ESG대상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한다.청주시는 민선8기 공약으로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지난해 4월부터 총 1729개 단체와 시민 5만 5312명이 1사 1하천 사랑운동 등 41개 세부사
청주시 '2024 한국ESG대상' 환경 부문 대상 수상

소똥 냄새 줄이는 미생물 있다고?…낙동강생물자원관 특허출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축산 농가의 악취를 저감시킬 수 있는 신규 담수 미생물을 발견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11일 밝혔다.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22년부터 수행 중인 '담수 미생물을 활용한 축산악취 저감 소재 개발' 연구를 통해 축산폐수로에서 분리한 담수 미생물이 축산환경에서 발생하는 악취 성분을 줄이는 효과를 확인했다.연구진이 발견한 '브레비박테리움'은 인위적으로 조성한 축산악취를 89% 저감시켰다. 특히 축산악취 원인물질로 알려진 '
소똥 냄새 줄이는 미생물 있다고?…낙동강생물자원관 특허출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재활용 업계와 해외 진출 발판 마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한국환경공단, 회수‧재활용업계 5개 기업과 해외 진출 발판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대영기업, ㈜미주자원, ㈜대한실업, ㈜알엔텍, ㈜인천리사이클링 등이 참여했다.유통지원센터와 기업들은 선진화된 국내 자원순환체계를 활용해 수원국 등 해외지역의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과 처리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인도네시아 바둥군 등 생활폐기물 처리에 어려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재활용 업계와 해외 진출 발판 마련

청주시, 탄소중립 실천 시민들에 인센티브 2억 2200만원 지급

충북 청주시는 시민 8766명에게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2억 2217만 원을 지급했다고 11일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제는 온실가스 감축 실전제도로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는 에너지 분야와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는 자동차 분야로 운영한다.에너지분야 지급대상은 올해 상반기에 에너지를 절약한 7614세대와 아파트단지 29곳으로, 총 지급금은 1억 4058만 원이다.자동차분야는 3월부터 10월까지 주행거리를 단축한
청주시, 탄소중립 실천 시민들에 인센티브 2억 2200만원 지급

12일 낮 기온 대부분 한자릿수 '쌀쌀'…아침 '짙은 안개'

목요일인 12일 전국 최저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겠으며 낮 기온도 대체로 한 자릿수에 머물겠다. 11일부터 강원·경상에 내리는 눈은 12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가 예보됐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4도 △강릉 1도 △대전 -3도 △대구 1도 △전주 -2도 △광주
12일 낮 기온 대부분 한자릿수 '쌀쌀'…아침 '짙은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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