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면' 李지지율 출렁…'민생·트럼프' 국면전환 채비
60%대 안정적 지지율을 기록해온 이재명 대통령이 이춘석 의원 차명 주식거래 의혹과 주식 양도세 논란 악재,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 논란이 겹치며 첫 시험대에 섰다.50%대로 뒷걸음질 친 지지율 반전을 위해 이 대통령은 민생에 더욱 집중하는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위원회는 13일 새 정부 청사진을 제시한다. 8.15 대통령 국민임명식에서 나오는 메시지도 주목된다.단기 지지율 등락에 일희일비 않겠다는 기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