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30일 고대안암병원에서 안명옥 씨(70)가 뇌사장기기증으로 1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로 떠났다고 27일 밝혔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관련 키워드한국장기조직기증원뇌사장기기증강승지 기자 복지부, 긴급 간부회의 소집…"비상진료 역량 집중, 의료계 소통"[탄핵 가결] 의료계, 일제히 환영…"모집 중단, 의료 정상화 해야"(종합)관련 기사5명 살리고 떠난 30세 청년…"아들아, 너라면 잘했다고 응원했겠지"20년 넘게 이웃 나눔 실천한 60대, 삶의 끝에서도 생명 선물"평생 가족 위해 고생한 엄마"…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생명안락사 직전 강아지 구하던 30대 상담사…7명 살리고 하늘로"위대한 일 하는거야" 딸에 작별인사…두 아이 엄마, 6명 살리고 하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