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감사관실 직원들이 2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에서 의대 집단휴학 승인과 관련한 사항을 감사하기 위해 대학본부로 들어가고 있다. 교육부는 그동안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한 동맹휴학은 휴학 사유가 될 수 없다며 대학이 휴학을 승인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2024.10.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관련 키워드의대증원휴학서울의대강승지 기자 휴온스, 3Q 영업익 41.9% ↓…"원가율 상승 탓"의대생 단체 "임현택 무능 큰 절망…탄핵안 통과돼야"관련 기사[단독] "사직 전공의, 수련병원 복귀하더라도 내년 3월 입대해야"'군입대' 두고 사직 전공의·의대생 '입장차'…내년 복귀 전망은'수능 D-9'…의대교수 96%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 재조정해야"여야의정 협의체, 야당도 빠진 '여의정' 반쪽짜리로 11일 출범의대 교수들 "정부·대통령실, 왜곡 말고 대학 자율 보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