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대로 '전공의 사직 허용'에도 …의료계 여전히 "복귀 안 해"

전공의 대표 "뭐라고 지껄이든 궁금하지도 않아" 일갈
의대 교수들 "환자 진료 포기하는 것…사직 속출할 것"

2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6.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6.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를 비롯한 사직 전공의들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집단고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4.1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를 비롯한 사직 전공의들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집단고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4.15/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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