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정대화 틀어막는 대통령실 관계자·복지차관 처벌하라"

"전공의 복귀 못하게 협박…대통령께 합당한 처벌 요청"
"원점 재논의 없이는 전공의 안 오고 의정 협의도 없다"

성혜영 대한의사협회(의협) 대변인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및 대통령실 관계자 처벌 촉구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의협은 이날 "대통령실 관계자는 병원을 떠나 있는 전공의들에게 무엇을 근거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건가?"라며 날을 세웠다. 2024.5.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성혜영 대한의사협회(의협) 대변인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및 대통령실 관계자 처벌 촉구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의협은 이날 "대통령실 관계자는 병원을 떠나 있는 전공의들에게 무엇을 근거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건가?"라며 날을 세웠다. 2024.5.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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