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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플레이, 가상자산 개발 위해 피어식스-엠프티코와 MOU 체결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4-08 10:13 송고
보고© 뉴스1
보고© 뉴스1

라이브 쇼핑 플랫폼 VOGO 개발사 보고플레이가 엠프티코퍼레이션, 피어식스와 가상자산 및 메타버스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보고플레이의 VOGO는 라이브커머스로 상품을 실시간 판매 및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쇼핑 플랫폼으로, 실시간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소개하는 스트리밍 방송을 제공한다. 엠프티코퍼레이션은 블록체인 리워드 시스템, 체인패스 등의 솔루션 개발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피어식스는 게임, 메타버스 개발·운영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삼사는 VOGO 및 가상자산, 메타버스 및 NFT 개발 론칭에 기여하고, 이익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공동사업을 전개할 것을 합의했다.

논의된 공동사업은 △VOGO 플랫폼 내 가상자산 개발 △메타버스 구축 △대체불가능토큰(NFT) 발행 및 판매 등으로 삼사의 이익 증진에 도움되도록 협의했다.

보고플레이 측은 "협약을 통해 온라인, 오프라인, 메타버스 등으로 커머스 공간을 확장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며, "그동안 라이브커머스로 오프라인커머스의 경험을 온라인으로 연결해왔다면, 앞으로는 가상공간으로 커머스 경험을 확장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VOGO는 해당 시간 최저가/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쇼핑 방송으로, 직접 상품 소싱부터 숙련된 영상 촬영으로 완성도 있는 방송으로 업계를 이끌고 있다.

현재 IBK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지원 서비스 일환으로 연간 100회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며, 5월 중 보고플레이가 보유한 보고냥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NFT를 선보일 예정이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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