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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김용민, '박근혜와 신천지 관계있다' 주장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2012-12-13 02:14 송고
김용민 트위터.© News1


시사평론가 김용민이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근혜와 신천지의 관계'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나는꼼수다' 진행자인 김용민은 "박근혜, 충격이네요. 측근들이 자기 아버지를 신으로 생각하고, 본인은 사이비종교 교주와 20년 가까이 협력관계를 맺고, 신천지와도 우호적인 관계이고. 개신교 신자 여러분,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천지는 주로 기존 교회 신자를 빼가거나 탈취하는 집단으로, 이만희라는 교주를 사실상 신격화합니다. 박근혜 새누리당과 어떤 우호적 관계인지는 곧 드러날 겁니다"라며 '이단 신천지 피해상황'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링크를 첨부했다.

누리꾼들은 "신천지와 새누리가 진짜 연관이 있는건가", "사실이면 큰일이다", "민주당의 네거티브다", "허위사실 유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eei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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