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전북 전주지역 대형마트 6곳이 일제히 의무휴업에 동참했다. 사진은 문닫은 이마트 주차장./사진=전주시청 제공© News1
전주지역 기업형 수퍼마켓(SSM) 18곳은 이미 3월부터 의무휴업이 실시돼 이날은 대형할인점과 SSM이 동시에 문을 닫는 첫 날인 셈이다.
전주시는 이에 앞서 양 구청과 33개 동주민센터 등에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대한 안내 현수막을 내걸었고 시정홍보지 등을 통해 이를 사전에 홍보, 전통시장과 골목상가 이용을 당부해왔다.
전통시장들은 22일 할인행사 등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돌리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다.
남부시장 20개 점포와 중앙상가시장 200개 점포에서는 의류와 신발, 잡화 등을 10~50%까지 저렴하게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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