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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MBC 14년 차 차장, 연봉 1억"…JTBC 강지영 "아나운서는 무형 가치가 더"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2024-05-30 09:12 송고 | 2024-05-30 09:17 최종수정
('스튜디오 와플' 갈무리)
('스튜디오 와플' 갈무리)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14년 차 차장 연봉이 1억 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웹 예능 '덜 지니어스2'에는 강지영 JTBC 아나운서와 김대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앞서 MC 장성규를 비롯해 강지영, 김대호는 2011년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아나운서 공개채용-신입사원'에 함께 참가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날 두 사람은 연봉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대호는 "아나운서들은 사실 호봉으로 월급을 받는다. 14년 차 차장 연봉은 한 1억 원 정도?"라고 말했다.

('스튜디오 와플' 갈무리)
('스튜디오 와플' 갈무리)

이에 강지영이 "아나운서는 연봉 말고도 무형적 가치를…"이라고 말하다가 목이 메자, 장성규는 "1억에 깜짝 놀라신 것 같다"고 놀렸다.

강지영이 "아나운서는 무형적 가치를 얻는 게 아니냐. 그걸 어떻게 돈으로 다 환산하겠냐?"고 반박하자, 김대호는 "환산해야지요. 직장인인데, 누군 흙 파서"라며 눈을 부릅떴다.
결국 강지영은 "그냥 MBC가 더 많이 받는다"고 인정했다. 그러자 김대호가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좀 부족하다"고 너스레를 떨자, 강지영은 곧바로 "지금 많은 분이 보고 계시는데, '1억이 부족하다?' 너무하지 않냐. 전 여러분만 보고 방송한다. 저는 억대 연봉 필요하지 않다"고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여기에 지지 않고 "전 과소비해서 좀 부족하다. 내가 과소비를 좀 많이 한다"고 받아쳤다.


sb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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