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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서울대학교에서 특강을 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남이 낸 문제에 대한 답에 머무르지 말고, 자기 자신의 질문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 인스타그램 캡처)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1일 “남이 낸 문제에 대한 답에 머무르지 말고, 자기 자신의 질문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좋은 답을 찾기 전에 좋은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면 우리 사회의 문제도 함께 풀어가야 한다”며 “(오늘) 서울대학교 특강에서 청년들과 나눈 이야기”라고 전했다.
이어 김 지사는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청년들의 치열함을 만났다”고 덧붙였다.
jhk10201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