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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창 중국 총리가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 중 중국-아세안 정상회담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3.9.7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중국 외교부는 21일, 리창 총리가 22일 화상으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 주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G20 화상 정상회의에 참여하고 연설도 계획돼 있다고 브리핑에서 밝혔다.
연설 주제에 대해선 "매우 격동적인 현 상황에 관한 것"이라며 "아주 잘 알려졌고 일관적이며 균형적인 러시아의 입장이 설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allday3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