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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청년아지트의 모습. (광주 동구 제공)2023.11.21/뉴스1 |
광주 동구에 청년들을 위한 공간 '청년아지트'가 정식 개관했다.
21일 동구청에 따르면 동명동에 자리잡은 아지트는 한식 가옥과 적산 가옥 등 2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북카페, 갤러리, 셀프카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청년을 위한 취업 역량 강화 특강과 1대1 멘토링을 진행하고 회의실 등 공간 대여도 가능하다.
동구는 청년아지트를 통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커뮤니티를 운영·지원할 계획이다.
임택 구청장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도록 일자리 등 미래가능성을 창출해내는 거점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