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한효주가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힐튼 미드타운에서 열린 제51회 국제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안태현 기자 |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힐튼 미드타운에서는 제51회 국제 에미상 시상식이 열렸다. 한효주는 이날 시상식에 시상자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어깨 라인이 술로 장식된 검정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금장 손잡이가 인상적인 백을 든 한효주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독전2'에서 큰칼 역을 연기하면서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던 한효주는 이번 레드카펫에서는 빼어난 미모를 다시 한 번 과시, 시선을 더욱 사로 잡았다.
한효주는 이번 시상식에서 TV영화·미니시리즈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한편 이번 국제에미상에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외에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TV영화·미니시리즈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