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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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즈(WOODZ, 본명 조승연, EDAM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우즈가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화보에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우즈는 흑백 무드를 바탕으로 화보 착장을 완벽 소화했다. 우즈의 자유로우면서도 과감한 눈빛, 트렌디한 착장 3박자를 고루 갖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심플핏이 돋보이는 하이 패션 역시 우즈의 탄탄한 비율과 감각적인 포즈로 시선을 끈다.

한편 우즈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서울 올림픽 SK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월드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며 팬들과 만났다. 우즈는 일본 오사카, 나고야, 요코하마, 대만 타이베이 팬들을 만났으며 앞으로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LA,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휴스턴, 애틀랜타, 뉴욕 등 북미의 6개 도시와 태국 방콕을 순차 방문하며 뜨거운 공연 열기를 이어간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