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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의 대표 쌀 브랜드인 장뜰쌀.(증평군 제공)/뉴스1 |
충북 증평군은 지역의 대표 쌀 브랜드 '장뜰쌀'이 26회 전국 고품질쌀 생산 우수 쌀전업농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쌀 품질 평가 분야에서 최고 권위 행사인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8개 쌀 브랜드가 출품해 성분, 식미 등의 엄격한 검사를 거쳐 품질이 우수한 쌀을 선발했다.
증평읍 덕산리 신광인씨가 출품한 장뜰쌀은 저탄소 신농법으로 재배해 환경친화적이면서 밥맛이 우수한 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증평군 관계자는 "수상을 계기로 증평 장뜰쌀이 환경과 소비자 그리고 밥맛까지 사로잡는 명품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