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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뉴스1 부산경남취재본부 신임 대표이사./뉴스1 DB |
민영 종합뉴스통신사 <뉴스1> 부산경남취재본부 신임 대표이사로 강민수(51) 전 동래구의회 의원이 21일 취임했다.
강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영남권의 뉴스를 공정·신속·정확하게 제공,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하는 종합뉴스통신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소멸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뉴스발굴에 주력하면서 2030부산엑스포 유치에도 큰 관심을 갖고 시민들의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0년 6월 치러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당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동래구 나선거구에 출마해 1위로 당선한 강 대표는 2014년 6월까지 구의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새누리당 부산시당 부대변인, 동의대 지방자치연구소 연구위원, 미래통합당 서울중앙당 외교통상위원, 국민의힘 동래구 디지털정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부산외고를 졸업한 강 대표는 동의대 법학과에서 학사·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lh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