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만성 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 (한국장학재단 제공)

한국장학재단은 신임 상임감사로 진만성 전 국민희망교육연대 상임대표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1월까지 2년이다.

진 신임 상임감사는 서울교대 초등교육과, 단국대 회계학과, 홍익대 교육대학원 교육행정 석사를 졸업하고 서울시교육청 관내 초등학교에서 교사·교감·교장을 지냈다.

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수석부회장과 국민희망교육연대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한국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국가장학금·학자금대출 지원과 함께 대학생 기숙사 설치·운영, 학자금 재원 조성을 위한 채권 발행·기부금 모집 등 기능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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