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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육군훈련소 연무관에서 최장식 신임 육군훈련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육군훈련소 제공) / 뉴스1 |
육군훈련소는 20일 연무관에서 교육사령관 및 주요 기관장·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장식 56대 육군훈련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 소장은 학군 30기 출신으로 △리더십센터 리더십교관 △육군본부 개혁실 부대개편 소요기획장교 △육군본부 정작부 작전·교훈차장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최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육군건설의 초석이 될 정예신병 육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정신적 대비태세를 갖춘 정병육성을 위해 교육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보장하고 선진병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