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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제공) |
이화여자대학교는 동문 스타트업 창업가와 함께하는 '2023 이화 스타트업 알룸나이(Ewha Startup Alumni) 트렌드 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를 오는 22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화여대 출신 스타트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화여대 동문·학생 창업자와 교수 창업자, 스타트업 투자사, 교내외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김은미 총장, 이준성 산학협력단장, 김상준 창업지원단장, 기술지주회사 서지희 대표 등이 함께한다.
행사에는 한국 최초 비건 화장품 기업 ㈜멜릭서 대표인 이하나 동문, 데이터 거래 플랫폼 ㈜파프리카데이터랩 대표 김유빈 동문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 글로벌 신약 개발 기업 바스테라㈜ 대표인 강상원 생명과학과 교수와 예술 생활 플랫폼 ㈜아트링커 대표인 김효근 경영학부 교수는 창업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만찬과 함께 이화여대 동문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 투자자, 기술창업에 관심있는 동문이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순서도 예정돼 있다.
yos54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