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와 계열사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청호나이스 제공)

청호나이스는 김치 약 2600포기(2300만원 상당)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사내 봉사활동 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 주관으로 청호나이스와 계열사 마이크로필터 등이 참여했다"며 "김치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진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고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시설, 보건센터 등에도 직접 전달했다"고 말했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2003년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만든 봉사모임으로 올해로 21년째 활동하고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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