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JYP, 스트레이키즈 '빌보드200' 1위 소식에 강세[핫종목]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2023-11-20 10:04 송고 | 2023-11-27 10:16 최종수정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의 리노(왼쪽부터)와 한 아이엔, 필릭스, 방찬, 현진, 승민, 창빈이 10일 오전 서울 콘래드 서울에서 가진 새 미니 앨범 ‘락스타(樂-STA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1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의 리노(왼쪽부터)와 한 아이엔, 필릭스, 방찬, 현진, 승민, 창빈이 10일 오전 서울 콘래드 서울에서 가진 새 미니 앨범 ‘락스타(樂-STA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1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정상을 찍었다는 소식이 전해면서 JYP 엔터테인먼트(JYP Ent.·035900) 주가가 급등했다.

20일 오전 9시33분 JYP엔터 주가는 전일 대비 3500원(3.88%) 오른 9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9만4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음반 '락스타'(樂-STAR)가 이 차트 1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직전 거래일인 JYP엔터는 전날 대비 9500원(9.52%) 하락한 9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JYP엔터 주식 254억원을 순매도하면서 급락세를 탔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종목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피크아웃(정점후 하락) 우려에 소속 가수들 앨범 판매량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었다.

JYP엔터 또한 스트레이키즈가 지난 10일 발매한 미니앨범 '락스타'의 첫날 판매량이 188만장으로 전작(239만장) 대비 크게 줄었다는 이유로 우려를 산 바 있다.


seunghee@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