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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 부쉬드 노엘(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슈톨렌과 부쉬드 노엘을 SSG닷컴에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첫선을 보인 조선호텔 슈톨렌은 판매 10일 만에 준비 수량이 완판된 바 있다. 올해는 홀리데이 한정판 패키지로 내놓는다.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먹는 슈톨렌은 건포도와 건살구, 마라시노 체리 등 건조 과일과 설탕에 절인 과일 껍질, 아몬드 향신료 등을 넣어 만든 빵이다.
보존성이 뛰어나 건조하고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서 2~3주 숙성시켜 먹으면 더욱 맛있다. 가운데부터 0.5~1cm씩 잘라 먹고 남은 빵은 단면을 서로 맞붙여 랩이나 비닐 포장 뒤 냉장보관하면 된다.
올해는 조선호텔 부쉬드 노엘을 새롭게 선보인다.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장작을 태워 액운을 날려 보내고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진한 초코 시트 안에 부드러운 초콜릿 크림을 넣었고 다크 초콜릿 가나슈로 마무리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