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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롤드컵 결승전서 T1 응원

롤드컵, 오후 8시 현재 고척스카이돔서 결승전 진행중
오세훈, 유인촌 문체부 장관 등과 결승전 찾아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2023-11-19 20:13 송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롤드컵 결승전에서 응원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롤드컵 결승전에서 응원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오후 6시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고 국내외 게임팬들을 만났다.

오 시장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상헌 라이엇게임즈 아시아태평양 총괄과 함께 국내 프로게임단 'T1'을 응원했다. 'T1'은 LoL의 전설 페이커가 속한 팀이다.

오 시장은 전날 사전행사인 '월즈 팬 페스트 2023'에 참가해 "e스포츠 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장면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서울시는 성공적인 롤드컵 개최를 위해 지난 9월15일 롤(LoL) 운영사 라이엇게임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행사를 위해 고척스카이돔을 대관하고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월즈 팬 페스트 2023'에도 만전을 기했다.

한편 세계 최대 e스포츠 행사인 '롤드컵'은 2018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된다. 이날 오후 8시 현재 대한민국의 T1과 중국의 웨이보 게이밍이 맞붙는 결승전이 진행중이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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