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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올 가을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난 7일 '구름 위의 땅'이라고 불리는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 마을에 서리가 내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23.11.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
월요일인 20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영서내륙과 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동해안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4~0도, 산지 -5~-3도, 영동 1~4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10~11도, 산지 9~11도, 영동 13~15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1~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이날 강원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인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