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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자원은행' 공인생물자원은행으로 인정…"종주국 위상 높일 것"

(세종=뉴스1) 심언기 기자 | 2023-11-19 11:00 송고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임직원과 봉사원들이 1일 오전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열린 '집집마다 온기 가득 2021 가온(家溫)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김장 봉사를 하고 있다.2021.1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임직원과 봉사원들이 1일 오전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열린 '집집마다 온기 가득 2021 가온(家溫)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김장 봉사를 하고 있다.2021.12.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는 김치 자원의 가치 보존을 위해 한국식품연구원부설 세계김치연구소 김치자원은행을 공인생물자원은행으로 인정했다고 19일 밝혔다.

KOLAS 공인생물자원은행 인정제도는 생물자원은행 운영에 대한 국제표준(ISO 20387)에 따라 국내 생물자원은행의 역량과 서비스 품질, 신뢰도 등을 평가해 필수 요구사항을 충족한 기관을 공인기관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백신, 신약 개발 등 바이오산업 연구 개발에 필수적인 생물 소재와 관련 정보의 품질을 제고하고, 국내 생물자원은행이 국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2년 도입됐다.

세계김치연구소 김치자원은행은 저온생육능 김치유산균 균주에 대한 수집·보관·분양 등의 활동에서 인정기준에 부합한 국제 수준의 관리시스템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돼 ‘공인’ 생물자원은행 인정을 획득했다. 앞으로도 신뢰성 있는 김치 연구자원 확보와 산업적 활용을 위해 그 종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 김치자원은행의 공인생물자원은행 인정은 김치 자원 보존 역량에 대한 국제공신력 제고를 통해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생물자원은행 인정 확대를 통해 바이오 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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