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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 전쟁으로 인한 가자지구 사망자 1만2000명 넘어서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2023-11-18 03:28 송고 | 2023-11-18 03:38 최종수정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폭격을 받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모습. 2023.11.16/뉴스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폭격을 받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모습. 2023.11.16/뉴스1 © AFP=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 이후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1만2000명을 넘어섰다.

17일(현지시간) 알아라비야 등에 따르면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정부는 지난 10월7일 전쟁이 시작된 이후 사망한 인원이 1만200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 5000명과 여성 3300명이 포함됐다.

또한 부상자는 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이에 대한 대응으로 지상작전을 개시했다.

이스라엘 측에 따르면 하마스의 공격으로 이스라엘인 12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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