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그레인온

  
곡물 기업 그레인온은 예능과 유튜브 등에서 활약하는 방송인 이지혜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레인온 관계자는 "품종 개량, 유전자 조작 등으로 밀 등의 곡물류 생산량이 증가했지만 영양 변형, 품질 하락 등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며 "자사는 변형 밀 등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자 카무트 등 고대곡물의 순수한 영양을 보존·복원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레인온은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곡물'로 잘 알려진 카무트를 활용해 효소, 그래놀라, 죽, 차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카무트는 고대원시 곡물로, 엄격하고 까다로운 생산과 유통 품질관리 기준을 통과했는지를 심사해 부여되는 특별한 브랜드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골드카무트효소의 원물인 정품 카무트는 곡물이면서도 GI 지수가 41 내외로 매우 낮은 편"이라며 "GI 지수는 탄수화물 섭취 후 체내에서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는지에 대한 수치로 카무트의 GI 지수는 한국인들의 주식인 현미·백미보다도 아주 낮다"고 전했다.
  
그레인온 관계자는 "카무트엔 셀레늄, 필수 아미노산, 미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고 편안한 장 활동을 돕는 식이섬유 등도 다량 함유돼 있다"며 "체중감량이 목적이거나 소화불량을 자주 겪는 이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인들의 장 환경에 맞춘 천연 발효 효소 3종을 첨가해 만든 골드카무트효소는 올해 3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4000만포를 달성했다"며 "소비자 브랜드 대상 3관왕을 달성하는 등 쾌거를 이루고 있다"고 했다.

모델 발탁에 대해 "고대곡물인 카무트가 가지고 있는 정직하고 친숙한 이미지가 이지혜씨의 캐릭터와 잘 맞아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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