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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페이플러스, '앱어워드 코리아'서 2년 연속 대상

터치 결제 서비스 도입 등 높은 평가 받아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2023-11-16 06:00 송고
서울시청 전경.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시청 전경.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시는 핀테크 플랫폼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가 지난 1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앱어워드 코리아 2023 올해의 앱' 시상식에서 공공서비스 분야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Pay+는 가입자 190만명, 가맹점 27만곳을 보유한 서울시 대표 모바일 간편결제 플랫폼이다. 주요 서비스는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결제, 정부·시·자치구 정책지원금 지급·사용, 시정 홍보와 정책뉴스 안내 등이다.

서울Pay+는 앞서 지난해 3.0버전을 오픈해 복합결제(상품권+카드결제) 인공지능(AI)챗봇 상담기능, 맞춤형 정부 지원금 서비스를 도입한 것, 지난 9월 기존의 정보무늬(QR)코드·바코드 결제에 더해 터치결제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인섭 서울시 소상공인담당관 결제환경개선팀장은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으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사랑받는 앱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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