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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길라드 에르단 주유엔 이스라엘 대사가 유대인의 상징인 '노란별'을 달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2023.10.30/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
이스라엘은 하마스와의 현재 전쟁 단계가 "몇 주 안에 끝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4일(현지시간) 길라드 에르단 주유엔 이스라엘 대사는 미국CNN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 사태가 더 빨리 끝나길 끝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이스라엘 군사작전의 다음 단계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선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 10월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기습 공격을 감행하자 이후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지상작전을 펼치고 있다.
최근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최대 의료 시설 알시파 병원이 하마스의 지휘 본부와 은신처로 사용되고 있다면서 공격하고 있다.
kxmxs41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