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찰 로고./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
서울 은평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전날(13일) 은평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A씨(75)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집에 인기척이 없다는 주민센터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 시신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타살 및 극단적 선택 정황은 없다고 판단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kimye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