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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한국거래소 제공) |
한국거래소의 업계대표 사외이사로 박현철 현 부국증권(001270)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한국거래소는 14일 오후 3시 서울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이 같이 결정했다. 임기는 1년이다.
박 대표는 1964년생으로 한양대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2015년 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 3월부터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seungh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