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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훈풍에 양대 플랫폼 '네카오' 장 초반 강세[핫종목]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2023-11-14 10:17 송고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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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대 플랫폼 네이버(035420)와 카카오(035720)가 나란히 장 초반 강세다.

14일 오전 10시7분 현재 카카오는 전날 대비 1200원(2.67%) 상승한 4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4700원(2.44%) 상승한 19만73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이날 강세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1%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국내 증시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전날 대비 1.15% 상승한 2431.32를 가리키고 있고, 코스닥은 전날 대비 1.72% 상승한 787.72를 기록하고 있다.

개별 호재 소식도 있다. 전날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은 "국민의 기업으로 성장해 온 카카오가 초심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쇄신 의지를 내비쳤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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